이기용 새누리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정부의 전국생활권 특화 프로젝트’를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민선 5기 충북이 무능한 야당 도지사의 허송세월로 성과가 없었다”는 내용으로 이시종 지사에 대립각도 세웠다.
이기용 캠프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15개 시·도 56개 생활권에 특화 프로젝트를 선정해 맞춤식 지원에 나서기로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며 “민선 6기 새 지방정부 출범에 맞추어 추진되는 박근혜 정부의 특화 프로젝트는 멈춰버린 충북의 경제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반전의 탄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선 5기 4년 충북은 무능한 야당 도지사의 허망한 시간 때우기 속에 바이오를 비롯한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이렇다 할 성과도 없이 허송세월만 보냈다”고 비난했다.
이시종 충북지사 측근은 “선거 때 마다 나오는 우스운 얘기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도지사의 역량으로 얼마나 열심히 일 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냐”며 “이 지사도 통합청주시 출범, 보은첨단산업단지, 오송제2산단 조성 등 많은 업적이 있었다”고 맞섰다.
이 지사의 공직사퇴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후보 경선이 끝나는 4월말이나 5월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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