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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하게 정비된 공적비 | ||
내북면 애향동지회(회장 양재덕, 총무 이재선)는 내북면 봉황리에 위치한 이승칠지사 공적비와 공적비 주변을 새로 단장했다.
애향동지회는 공적비의 비문 중 ‘의사’를 ‘지사’로 고쳐 보수하고 비석 받침 정비 및 삿갓모양의 비석 덮개를 용머리형상으로 교체했다.
또한 내북면 이원리에 위치한 석성국의사의 묘 및 주변의 제초작업과 화단정리도 실시했다.
이번 공적비 정비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이승칠지사의 안식을 위해 청주보훈지청의 670만원의 지원과 애향동지회원들 노력으로 이뤄졌다.
애향동지회는 내달 18일 이승칠지사 추모제 봉행도 계획하고 있다.
이승칠지사는 구한말인 1912년 왜왕이 죽어 상복을 입을 것을 강요하자 “원수의 상복을 입는 것은 만대의 수치”라며 내북면 봉황리 앞 봉황정 절벽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했다.
한편 구한말 의병장인 석성국의사는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청주에서 한봉수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당시 참모장으로 왜병과 전투에서 혁혁한 공훈을 세우는 등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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