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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백곡초, 거북이학교에서 느림의 철학을 온몸으로…

진천백곡초등학교(교장 조항숙) 전교생 55명은 18일과 24일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거북이학교’로 경제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거북이학교는 느림의 철학으로 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 머리와 가슴, 손과 발 등 온몸으로 배울 수 있는 오감만족 자연체험 학습터이다.

어린이들은 이곳의 벌레잡이 식물원에서 대왕파리지옥, 끈끈이주걱, 사라세니아 등 식충식물의 생김새와 특성을 관찰했다. 농장에서는 표고버섯과 방울토마토 의 재배과정을 배우고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활동을 했다. 점식식사는 무농약 표고버섯 비빔밥으로 건강을 챙겼다.

체험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어린이들의 손에는 식충식물과 자신이 직접 수확한 표고버섯, 방울토마토가 한가득 이었다. 어린이들은 저마다 건강해진 기분에 흠뻑 젖어 여유와 웃음을 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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