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한계에 도전하는‘9회 영동곶감 울트라마라톤대회’가 10∼11일 영동군 일원 101㎞ 구간에서 열린다.
영동군육상경기연맹(회장 송영호)이 주최하고 영동마라톤동호회(회장 박기하)와 영동곶감연합회(회장 이경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30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다.
올해 대회는 10일 영동군민운동장을 출발해 관내 10개 읍·면을 거쳐 돌아오는 101㎞ 구간에서 펼쳐진다.
감나무 가로수 사이와 아름다운 금강변을 달린 뒤 해발 800m 고지의 민주지산 도마령에서 바라보는 가을밤 하늘의 별 잔치 감상은 영동 울트라 코스의 백미로 꼽힌다. 주요 구간 10곳에 마련된 CP(휴식처)에는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의료반이 배치돼 주자들의 완주를 돕는다.
특히 각 CP에서는 배낭을 메지 않고 달려도 될 만큼 생수와 곶감, 포도즙, 과일, 낫도, 어묵, 두부, 떡, 김밥, 국밥, 허브차 등 갖가지 먹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완주기록증이 주어지며, 영동군민운동장 옆에 설치된 기념비에 이름이 새겨져 영원히 기록된다.
문의는 문화체육관광과 체육팀 ☎740-32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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