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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대추 수확 한창 | ||
보은군에서는 임금님께 진상하였던 보은황토대추 수확이 한창이다. 본격적인 대추 수확철을 맞아 들녘마다 대추를 수확하는 농가의 손길이 분주하다.
군은 1천400여 농가가 700ha의 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 2천500여 톤을 생산한 데 이어 올해도 전년 수준의 대추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조량이 많고 청명한 날씨가 가을까지 이어지면서 씨알이 굵고 30~35브릭스에 달하는 명품 보은대추의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군은 지난 2006년부터 ‘대추는 과일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추 품종 개발, 유통 구조 개선, 대추대학 운영 등 여러 방면에서 명품 보은대추 생산에 힘써왔다.
그 결과 최근에는 전체 대추 생산량의 60%가 생대추로 출하되고 대추하면 생대추가 떠오를 만큼 소비자 인식과 취향도 변하고 있다.
군과 농가들은 올해 대추 가격을 '대과'(30㎜) 1㎏에 2만원, '중과'(26∼28㎜) 1만3천∼1만8천원, '소과'(26㎜ 이하) 1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하고 보은 대추 저변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대추 수확의 절정기인 오는 16일부터 10일간 보은군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는 ‘맛의 감동,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2015 보은대추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 축제장에서는 갓 수확한 보은 대추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판매자 실명제 운영을 통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보은대추축제에서는 보은군만의 탐스럽고 아삭한 대추 맛에 이끌린 73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 대추를 비롯한 각종 청정 농특산물을 94억여원을 판매한 바 있다.
문의는 산림녹지과 대추육성계장 ☎540-33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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