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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갈대밭의 향연 공연사진 | ||
군에 따르면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자 남한강 갈대밭에는 가을의 낭만을 체험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한강 갈대밭은 가곡면 덕천리에서 향산에 이르는 약 10.8km에 걸쳐 자연군락으로 형성돼 있다. 이 갈대밭은 인위적인 훼손이 거의 없는데다 남한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으로 산책코스로 큰 인기다.
남한강 갈대밭은 보통 10월부터 은빛으로 물들기 시작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면 절정을 이룬다. 이에 따라 남한강 갈대밭은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남한강 갈대밭은 도로변에 인접해 접근하기 쉬운데다 각종 철새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서식해 자연생태학습지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남한강 갈대밭 가운데 사평마을 인근 약 1.4km 구간 갈대밭은 최고의 인기 탐방코스다. 산책로를 비롯해 오솔길, 포토존, 쉼터 등 탐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갈대밭 규모도 크다.
특히 10일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에서는 단양예총 주관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시월이 멋진 날 갈대밭의 향연”이 열린다.
이날 음악회에는 안치환, 청주심포니오케스트라, 김연숙, 민지 등 초청가수와 단양국악협회, 합창단(천상의 소리, 그린하모니), 비플러스 등 지역가수들이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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