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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엄정미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준공엄정면 소재지 일원 침수피해 해소, 농업용수 공급 도움

충주시는 14일 오후 3시 엄정면 원곡천 주변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한 ‘엄정미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엄정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조길형 충주시장의 식사,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엄정면 미내리는 지난 1993년 집중호우시 가옥 20동 침수와 함께 11ha의 농경지가 침수되며 7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는 등 호우시마다 주민들이 침수우려로 고통을 받아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0년 7월 미내지구를 재해위험 정비지구로 지정 고시하고 같은 해 12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확정한 바 있다.

엄정미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엄정면 미내리 원곡천 일원에 총사업비 152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교량 재가설 3개소, 취입보 정비 2개소 등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2013년 1월 착공해 지난달 27일 준공했다.

시에서는 시공사 대표와 현장 관계자에게 그동안 사업을 위해 애쓴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의는 재난관리과 자연재난팀 ☎850-65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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