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주말인 17일에 한림대학교 의료원,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충북 충주시 내포마을을 찾아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고 농기계‧생활시설 수리와 일손돕기, 의료 봉사 등 농촌종합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시), 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68명의 영농기술 전문가와 한림대학교 의료원 의료진 20명, 마을주민 112명 등 200명이 참여했다.
영농 기술 전문가들은 벼, 과수 등 주요 작목의 애로기술을 정확히 분석해 해결 방안을 상담하고, 경운기, 분무기 등 영농철에 고장 난 농기계의 수리․점검도 했다. 이와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사과 색깔내기를 돕고,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전기시설을 정밀 점검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이발 및 머리염색에 대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였고 농촌진흥청 소속 한의사가 직접 농부증 검진, 침술, 뜸 등을 시술했다.
한림대학교 의료원의 의사, 약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봉사팀은 병원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교수들이 진료와 의약품 제공, 농업인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문의는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 ☎063-238-05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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