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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결연협정식 사진 | ||
단양군은 21일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한국예총단양군지회가 ‘파독 간호사’로 구성된 독일 아리랑 무용단과 지속적인 문화 나눔 교류를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협정은 지난 20일 단양여성발전센터에서 열렸으며, 서정숙 독일 아리랑 무용단대표, 심옥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순녀 사단법인 한국예총단양지회장, 김회순 평강회장을 비롯한 관내 여성단체회원과 아리랑 무용단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독일 아리랑 무용단은 ‘파독간호사’ 교포들로 독일 현지에서 교포 2~4세대에게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공연예술을 보급하며 망향의 한을 달래고자 1990년 만든 공연 예술단이다.
협정식에서는 서정숙 대표는 김회순 평강회장에게 순수한 우정을 상징하는 독일 맥주잔을 선물했으며, 김회순 평강회장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마련한 옛 고구려의 강한 기상을 상징하는 목걸이를 서대표의 목에 정성스럽게 걸어 주었다.
한편 독일 아리랑 무용단은 자매결연 협정에 앞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광복 70년을 기념해 다시 부르는 망향의 춤이라는 주제로 살풀이, 부채산조, 지전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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