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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남가네 설악 추어탕’ 사랑 나눔 실천소외 노인 50명에 매월 1회 음식 나눔
▲ ‘남가네 설악추어탕' 김기석(오른쪽) 대표가 정재택(왼쪽) 진천군노인복지관장에게 추어탕을 전달하고 있다.

진천지역의 한 음식점 주인이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매달 자신이 만든 추어탕 50그릇씩을 기탁하기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진천읍에서 ‘남가네 설악 추어탕(중앙북로 10·☎043-534-5566)을 운영하고 있는 김기석(50) 대표.

지난 해 9월 현 음식점을 인수해 운영을 시작한 김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음식점이 활성화 되고 있다”며 “이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이 매월 한 번씩 50그릇의 추어탕을 용기에 담아 진천군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면 복지관은 이를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정재택 노인복지관장은 “음식 나눔은 밑반찬을 해주는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진천로타리클럽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자문위원,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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