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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행복한 영정사진’ 찰칵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김병기) 영화학과 학생들이 ‘행복한 영정사진’ 촬영에 나섰다.

청주대학교 영화학과는 26일부터 이틀간 청주동서로타리클럽과 손잡고 청주시 북이면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연기를 전공한 학생들이 10여 분간 근육이완훈련을 통해 노인들로부터 최대한 자연스런 미소를 이끌어내, 밝고 환하게 웃는 표정을 포착해냈다.

북이면 지역의 노인 200여 명에게 무료로 영정사진을 제작해 증정하기로 했으며, 다음달 12일부터 이틀간 이 사진들은 콘테스트 형식으로 북이면 주민센터에 전시된다. 13일 공연과 단편영화 관람이 진행되고,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또 행사의 일환으로 북이면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12월 경 총 2천장 규모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예산은 청주동서로타리클럽과 청주대학교 사랑봉사단의 성금으로 충당됐다. 이 외에도 북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수암골 영광이네, 수동 새한칼라의 후원이 있었다. 이 행사는 김경식 교수의 주도로 청주 일원에서 4년째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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