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도유림 확대 방침에 따라 개인소유 임야를 매입한다.
24일 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확충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 사유림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도유림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림환경연구소는 분수(分受)국유림 반환에 따른 입목대금 106억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35ha의 임야를 매입했다.
올해는 약 12억원을 투입해 사유림 80㏊정도를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대상은 기존 도유림과 연접돼 집단화가 가능한 임야다. 그밖에 미동산수목원 운영에 적합한 연접 토지 등이다.
도 김성기 산림경영팀장은 “지난 2005년부터 괴산, 충주, 제천 등지의 735㏊를 매입했다”며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도유림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유림 매도를 원하는 산주는 산림환경연구소 산림관리과(☎ 043-220-3972)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매수 가능여부 검토 절차를 통해 매매가 이뤄지며, 임야 가격은 감정평가 기관 2곳의 평균 평가금액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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