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의 대표 특산물인 보은대추의 전화 및 인터넷 주문 판매량이 541톤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은군은 보은대추의 유통구조 개선과 판매장 실명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우체국 등 관내 6개 택배회사를 통해 유통된 대추 물량을 전화 및 방문 조사했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 관내 6개 택배회사를 통해 유통된 대추가 541톤이며, 올해 생대추 평균가격인 kg당 15,000원 적용해 환산하면 81억15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관내 6개 택배업체를 통해 판매된 356톤, 53억8300만원보다 185톤27억3200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이 금액은 올해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보은대추축제 현장에서 판매된 313톤, 48억4500만원의 1.6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 같은 성과는 2013년부터 보은군이 추진한 축제현장에서 농산물 판매 농민들이 명찰을 패용하고 명함을 나누어 준 판매자 실명제가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문의는 산림녹지과 대추육성계 ☎540-33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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