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4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따뜻한 인문학의 품으로 와락樂!’이란 주제로 ‘고교 인문학 테마 전시대회 및 동아리 인문한마당’을 개최했다.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동아리 인문 한마당은 K-pop의 문화(동아리명: 산남고 밴드 W.C.B.)를 시작으로 단막극 ‘문학 작품 속 조연들’(동아리명: 충주예성여고 그들도 있었다), 학생신문 제작 및 고교매체의 중요성 발표(동아리명: 국원고 미디어연구반), 공정 무역이 꿈꾸는 세상 발표 및 상황극(동아리명: 오송고 천명), 안중근의 삶을 다룬 뮤지컬 ‘누가 죄인인가?’(동아리명: 봉명고 봉명 Hi-Story) 등 현대무용, 음악회, 연극, 독서발표, 토크 콘서트 방식의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고교 인문학 테마 전시대회’는 인문소양의 기초인 독서를 바탕으로 문화, 문학, 예술, 체육 등 인문학을 테마로 선정한 도서와 관련된 주제로 전시ㆍ체험활동 공간 부스를 운영했다.
전시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인문동아리 및 동아리 연합 등 17팀이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보는 '우리'(동아리명: 산남고 불완전 변태), 현대판 인간성의 부재, 인문학으로 치유하기(동아리명: 청주여고 백합토로너즈), 심리야 놀자(동아리명: 단양고 P.S.Y.) 등을 운영했으며 고등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충북교육인터넷방송(http://tv.cbei.go.kr)을 통하여 각 학교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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