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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괴산군은 5일 수산식품산업단지ㆍ내수면양식단지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수산식품산업단지 건설 현장(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46번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경대수 국회의원,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어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산식품산업단지는 2016년까지 2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6만여㎡ 부지에 수산식품 연구개발ㆍ가공ㆍ식당 등의 시설이 1만2천㎡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내수면양식단지는 2016년까지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4만여㎡ 부지에 어류양식시설ㆍ수질정화시설 등이 2만3천㎡ 규모로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수산식품산업단지는 2013년 1월에, 내수면양식단지는 2014년 3월에 사업자로 선정되어 부지선정을 비롯한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융자 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와 하천수 사용, 환경영향평가, 농림지역해제 등 각종 인ㆍ허가를 완료했다.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6년도에 사업이 완료되면 내수면양식단지에서는 첨단 양식시설에서 쏘가리, 송어 등 고부가가치 어종을 생산하고 수산식품산업단지에서는 고품질의 수산식품 연구개발, 가공, 직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된다.
충북도는 수산식품산업단지와 내수면양식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운영되면 충북 수산업 발전의 전진기지가 되고 전국대비 충북경제 4%달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식사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유기준 장관에게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는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이 청주시 밀레니엄타운 일원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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