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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용산동, 꿈자람골 국화꽃길 나들이 개최국화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 워크온 챌린지도 진행
▲ 충주 용산동 국화꽃길 행사(2023).

충주시 용산동은 16일 충주천변에서 시화인 국화(菊花)를 테마로 하는 2024년 꿈자람골 용산동 국화꽃길 나들이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8번째를 맞는 국화꽃길 나들이 행사는 용산동 주민들과 각 직능단체가 손수 가꿔 온 국화가 활짝 핀 충주천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화꽃길 워크온 스탬프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16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지정된 다섯 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하며, 나들이 시작 지점인 사천개교에서부터 남산교, 용산2교, 용산교에서 스탬프 4개를 모으고, 인근의 용산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해 마지막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또한 △국화차 시음 △국화전과 김치전 시식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 체험 △솜사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좋은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될 것이다.

김경수 용산동 통장협의회장은 “다른 지역의 꽃 행사에 비해 규모는 소박할지 몰라도 지역 주민이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며, “주민 모두 국화꽃 향기 그윽한 충주천변을 거닐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많은 시민이 오셔서 활짝 핀 국화꽃 향기에 마음껏 취하시고, 즐기다가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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