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통합시청사 건립방식에 대한 시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은 리모델링을 선호하고 직원은 신축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8일 ㈜한국리서치와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만19세 이상 청주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 동안 전화 설문한 결과 564명은 리모델링을 선호하였고, 258명은 신축을 선호하였으며 나머지 178명는 잘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직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1001명이 참여하여 886명은 신축을 선호하였고, 109명은 리모델링을 선호하였으며, 나머지 6명은 잘 모른다고 답하였다.
일반 시민들이 신축을 선호한 사유는 통합청주시의 상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사유가 29.6%, 업무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사유가 28.3%, 주민이용이 불편하기 때문이라는 사유가 20.9%,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사유가 12.7%, 기타 8.5%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원들이 신축을 선호한 사유는 주민이용이 불편하다는 사유가 277명, 업무 공간이 부족하다는 사유가 265명, 통합청주시의 상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사유가 208명, 기타 사유가 93명,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사유가 39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리모델링을 선택한 시민의 경우에는 신축 시에는 재정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50%, 시청사 신축이 당장 급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32.6%, 신축 보다는 예산투입이 먼저 필요한 다른 현안이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14.7%, 기타 2.7%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간 통합시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신축방식과 리모델링 방식에 대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와 시민과 직원의 설문 결과 및 우리시의 재정적 여건, 리모델링 매몰비용, 물가상승률, 통합의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12월 중순에 청사건립 방식을 최종결정할 계획이다.
문의는 공공시설과 청사건립팀 ☎201-25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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