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단양온달문화축제 평가보고회가 30일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구려 문화축제인 ‘단양온달문화축제’는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단양! 고구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려 10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가을을 대표하는 명품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온달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방문자의 거주지 분포는 경기/인천 28.5%, 충북(단양 제외) 20.4%, 단양 20%, 서울 12% 등 약 80% 축제 방문객이 외지에서 찾아 온것으로 나타났으며, 온달문화축제 동반형태를 묻는 질문에는 가족/친지 77.4%, 친구/연인 14.2% 순으로 로맨틱 에듀엔터테인먼트 취지에 걸맞는 가족과 연인 중심의 축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방문자의 축제 만족도와 프로그램 만족도를 묻는 4가지 질문에는 평균 5,1점대 이상으로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보이며 대부분 만족감을 표시해 축제의 지속적인 성공을 예감했다.
더불어 재방문 및 추천의도, 축제와 전통문화 연계, 축제 참여자의 일탈, 축제와 지역문화 연계 등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광객들은 축제 주요 행사 부문 불꽃쇼, 온달산성 전투놀이, 댄스컬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온달장군 선발대회 등, 특별 및 판매행사 부문, 온달평강 팔씨름 대회, 문화재 체험, 전통 먹거리 판매, 온달 저잣거리, 온달평강 연극 달강달강 등, 체험 및 참여행사 부문, 고구려 복식체험, 고구려 대장간 체험, 고구려벽화그리기 등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손꼽았다.
또한 개선할 점으로는 주차시설 부족 10.7%, 휴식공간 부족 9.4%, 급수시설 부족 7.9%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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