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한파로 인해 발생하는 상수도시설 동파에 대비해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신속한 시설복구를 위해 동절기 상수도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팀장을 중심으로 급수대책반을 편성하고 계량기 동파 및 누구 사고 등 상수도 긴급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16일부터 10일간 정수장, 배수지, 송․배수로관 및 가압시설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 190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동파시 응급복구 할 수 있는 여분의 계량기와 자재 등을 확보하고 ,동파사고가 가장 많은 수도 계량기, 외부노출 수도관 등에 대한 보온과 동파 시 대처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동파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계량기는 최저기온이 -2℃보다 낮을 때 동파가능성이 크므로 군민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동파예방 요령으로는 보호통 내부에 보온재나 헌옷 등을 채우고 외부로부터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좋고, 특히 최저기온이 -10℃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각 가정의 수도꼭지를 물이 조금 흐를 정도로 틀어놓으면 동파를 예방 할 수 있다.
아울러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
갑자기 50℃이상 뜨거운 물로 녹이게 되면 열손상(고장)으로 작동되지 않아 교체해야 하므로 주의해야하고, 만일 수도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면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420-3162) 또는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관리단(420-2320~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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