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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마늘밭 동해․습해방지 위해 비닐 피복, 배수로 정비 당부금년도 마늘싹 조기 출현에도 월동피해 크지 않을 전망
▲ 비닐 피복된 마늘밭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마늘연구소는 최근 계속된 비와 마늘 파종시기에 기온이 높아 마늘 싹이 조기에 출현되고 있지만, 마늘 월동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동해, 습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늘밭 배수로를 정비하고 땅이 얼기 전 비닐을 피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지역의 한지형 마늘 파종 시기는 10월 20일 전후이다.

올해는 마늘 파종기에 비가 내려 마늘 뿌리 내림이 좋았고, 마늘 싹이 겨울을 나기 전에 나오고 있다. 또한, 마늘싹이 일찍 나오면 3.7%~4% 정도 수량이 감소하지만 마늘 출현율(마늘싹이 나오는 비율)은 예년에 비하여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마늘 수량은 줄지 않을 것으로 마늘연구소는 예측했다.

한지형 마늘은 중북부 지방에서 심는 마늘로 겨울을 난 후 봄에 싹이 트는 특징을 갖고 있는 마늘이다.

문의는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 육종재배팀 ☎220-58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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