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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무예 택견, 충주의 중심에서 다시 시민들과 만난다
▲ 전통무예택견

충주시립택견단이 오는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충주의 대표 명소 중앙탑공원에서 상반기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충주의 전통 무예인 택견의 멋과 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충주시립택견단은 전남 고흥 등 전국을 순회하며 다채로운 택견 공연과 체험 활동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충주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중앙탑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조선 후기 유숙의 풍속화 ‘대쾌도’ 속 옛 택견의 모습을 재현해, 익살스러운 재담과 풍물 연주를 더해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또한, 택견 군무 공연, 택견 관련 퀴즈,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택견과 비보잉을 접목한 ‘택볼레이션’ 특별공연이 새롭게 선보여진다.

전통 무예와 현대 퍼포먼스가 결합된 창의적인 공연으로, 더욱 다채롭고 역동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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