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최근‘가을장마’로 시름에 빠진 곶감이 물러져 빠지거나 썩는 피해가 발생한 군내 곶감생산 농가를 위해 2015 영동 햇곶감 판매행사를 연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연 관외 위주의 영동곶감 판매행사를 보완해 지난해 군내에서 하루만 열었던 판매장터를 사흘간 여는 등 군내 판매행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곶감판매 행사를 열기로 했다.
군은 18일부터 20일까지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에서‘2015 영동 햇곶감 판매행사’와 17~19일 부산역, 21~23일까지는 서울 용산역에서‘2015 영동 햇곶감 사랑 나눔 행사’를 연다.
이 기간 영동에서 생산한 햇곶감을 비롯해 호두․표고․밤․사과․배 등 특산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2008년부터 매년 12월 군내에서 사흘간 개최했던‘영동곶감축제’를 소모성 ․ 일회성 축제를 지양하고 곶감생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위주의 판촉행사로 개편했다.
군은 지난해 부산역과 용산역, 영동전통시장에서 릴레이 곶감 판매행사를 열어 4억4천만원 어치를 파는 등 대박을 터뜨렸다.
부대행사로 19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곶감생산 농가, 소비자, 지역 주민의 화합 한마당인 청주MBC 주최‘2015 영동곶감 한마음 콘서트’도 갖는다.
문의는 산림과 산림정책팀 ☎043-740-33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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