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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2015 아시아 MRO리그 국제 전문가 회의’개최아시아 항공산업과 MRO산업 현황 점검 및 공동 협력방안 모색

아시아 MRO시장이 ’14년부터 ‘24년까지 연평균 7.67%로 성장하며 시장점유율은 전체 MRO시장에서 35%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지만, 국제항공관련 정책이 북미, 유럽권의 주요 국가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8DLF 「2015 아시아 MRO리그 국제 전문가 회의」를 열고, 아시아 지역 항공 MRO관련 주요 기업대표 및 전문가들과 함께 아시아권MRO 산업동향과 시장변화 상황을 점검․평가하고, 앞으로의 협업전략과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대표 및 산업계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지금은 아시아권 공동의 항공MRO산업 저해 요인들을 발굴하고 해결책과 발전적 협력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기이며, 정비경험공유, OEM공동대응, 공동훈련 등 아시아권 MRO협업 인프라를 강화시킨다면 향후 글로벌 MRO시장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2015 아시아 MRO리그 국제 전문가 회의」회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을 가졌다.

세션1에서 ‘프로스트앤설리반’의 ‘크리스 드 라빈’은 「아시아권의 MRO산업동향, 전망 및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에서, 현재 거대 기업과 전문MRO기업들의 아·태지역에 점진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단계이며, 향후 아·태지역의 고객관리 필요성을 인지한 기업들까지 투자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며 시장을 전망했다.

세션2에서‘프로스트앤설리반’의‘아맛디야 디’는「MRO서비스의 변화양상과 OEM사의 영향력 증가」라는 주제에서, 항공MRO산업은 부품제조 및 서비스 제공 등이 한 국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가능한 고도의 글로벌 산업이며, 현재 MRO산업의 중심은 아·태지역, 중동,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기존 클러스터보다 성숙된 MRO클러스터가 싱가폴, 홍콩, 중국동부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글로벌MRO시장에서 아·태지역의 입지가 변화되고 있음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이를 통해 엔진·기체·부품제조 및 공급OEM업체들의 역량 또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션3에서‘시버리 그룹’의 ‘충막’은 「아시아권 MRO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역내 노동력의 원활한 이동」라는 주제에서, APAC 항공기의 수는 지난 5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항공MRO를 위한 새로운 기술력과 인재들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으로, 아시아의 MRO시장 성장과 함께 대두되는 인재부족 해결을 위해서는 관련 훈련 및 교육에 대한 투자 강화해야 하며, 아웃소싱된 해외인재를 위한 경쟁력 보상패키지 등을 개발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세션4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의 ‘박진서’ 박사는 「아시아권 MRO주체간 협업전략과 방향」이라는 주제에서, 아시아권 MRO산업 협력을 위해서는 ①국제 AMO(Approved Maintenance Organizations:정비조직 인증) 인증 추진, ②MRO 기술 교육협력 강화, ③전략적 제휴를 통한 MRO산업 합작회사 설립, ④국제 MRO 기술 협력 추진, ⑤공동 마케팅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충북경자청은 「아시아 MRO리그 국제전문가 회의」로 아시아 항공 산업 및 MRO 이슈 등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항공 MRO관련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협의체 구성의 핵심 주체이자, 청주 국제공항기반의 MRO산업 출범과 동시에 아시아권 공조 기지로 부상하는 토대를 마련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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