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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각 의원(발언 사진) |
청주시의회 홍성각 의원은 청주시가 지난 2021~2022년 동안 부적절하게 집행됐던 광역소각장 주민지원기금 2억 2,293만원을 해당 주민 17명으로부터 반납받았다고 밝혔다.
홍성각 의원은 지난 2023~2024년 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시정질의’(2023.06.28.)와 ‘행정사무감사’(2023.11.22.)를 통해 광역소각장 주민지원기금에 대해 드럼세탁기, 노트북, 텔레비전 등의 구입가격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증빙자료를 제출하거나, 부부가 동일한 증빙자료를 내고 각각 지원금을 수령하는 등의 부정 수령 사례를 지적하였다.
또한, 홍 의원은 ‘5분 자유발언’(2023.11.30.)에서 주민지원기금 등 지원금과 보조금의 사용 실태를 조사하여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이후 “지난해 청주시에서 2021년과 2022년에 지급된 주민지원기금에 대한 특정 감사를 실시하였고, 일부 주민들이 지출 증빙자료를 중복 제출하거나 허위 영수증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부정 수급한 사실이 확인되었다”라며 “최근 청주시가 부적절하게 지급된 지원금 2억 2,293만원을 반납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주시에서는 앞으로 주민지원기금 지출시 증빙자료와 대상자 여부를 직접 확인한 뒤 지원금을 지급 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소각시설 주민들과 협의해 ‘선 정산 후 지급’ 방식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러한 부정수급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주민지원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갈등을 해소하고, 기금의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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