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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11일 청천면 사담리 낙영산 일대에서 불법엽구 수거 및 먹이 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 괴산군청, 야생생물관리협회 충북지부 회원 등 100여 명이 동참해 산림 내 야생동물이 잘 다니는 주요 길목을 점검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뱀 그물, 올무, 덫, 창애 등 불법엽구를 수거해 폐기처분하고 겨울철 먹이 부족에 처한 야생동물들을 위해 옥수수를 살포했다.
또한, 불법엽구와 야생동물 밀렵 관련 사진을 현장에 전시해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야생동물 밀렵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한편, 군은 겨울철을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밀렵방지대책 본부를 설치해 내년 3월 25일까지 운영에 들어가며 단속반을 편성해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는 괴산군 환경수도사업소 환경관리팀 ☎830-3616으로 하면 된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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