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12월육상꿈나무선수단전지훈련 사진 | ||
보은군은 올 한해 전국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전지훈련 최적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보은군에 따르면 올 한해 육상․축구․양궁․세팍타크로․빙상․씨름 등 다양한 종목에서 330팀, 6,832명의 전지훈련단이 보은군을 찾아 기량향상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5년 한 해 동안 보은군을 방문한 선수단의 연인원은 50,609명을 기록했다.
한편, 보은군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도 전지훈련팀과 대회참가 선수단으로 북적일 전망이다.
먼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 주관하는 육상꿈나무 선수단 150명이 보은공설운동장 및 속리산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새해에도 전지훈련 및 대회 선수단의 방문이 이어져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53회 전국 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심판교육,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2016 리틀K리그 스프링캠프, 23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지도자 교육 등 1월 한 달간 2,300여명의 선수단이 보은군을 찾을 예정이다.
이와 같은 인기의 이유는 편리한 접근성, 최적의 기후 여건, 안전하게 정비된 체육시설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지난해 해발 430m, 폭 5m 황톳길로 조성된 왕복 14㎞의 말티재 꼬부랑길이 전지훈련단에 개방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축구장 1면, 야구장 2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 체육회관 1동, 레포츠코스, 육상트랙 등의 시설을 갖춘 보은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이 내년 말 완공되면 수도권 및 충청권의 축구, 야구 동호회 팀과 전지훈련 선수단 등이 보은 스포츠파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숙박업소 및 음식점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선수단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설물 사전 점검을 실시해 전지훈련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해 160팀 4,655명(연인원 40,521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한 바 있다.
문의는 문화관광과 전지훈련계 ☎540-3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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