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액은 935억원으로 올해 애초예산 대비 95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사업별 국도비 지원액을 파악한 결과 처음 목표했던 900억원에서 35억원 초과한 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군 지역현안사업이 대폭 반영됨에 따라 주요 현안 사업 및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별 국도비 확보액을 살펴보면 신규 사업으로 대추클러스터조성사업 12억원,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5억원, 야구장조명시설 설치사업 5억원 등 내년도 역점 추진 사업비가 반영됐다. 또 계속 사업으로 대구획경지정리사업 47억원, 달천고향의강 정비사업 35억원, 바이오휴양밸리조성사업 37억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6억원 등도 반영됐다.
이 같은 성과는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 담당자들이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해 보은군 주요 현안 사업을 알리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내년도에도 기획재정부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충북 출신 중앙공무원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국도비 추가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보은군은 2016년 예산은 2,581억원으로 2015년도 본예산 대비 119억원 4.85%가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으며, 오는 16일 군의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문의는 기획감사실 예산계 ☎540-30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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