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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중학교 제54회 충북소년체전 뛰어난 성과전국소년체전 최종 2명 선발
▲ 이원중학교 제54회 충북소년체전 뛰어난 성과

충북 옥천군의 이원중학교(교장 박정애) 양궁부가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선발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다시 한번 양궁 명문 학교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종 선발전은 충북 전체에서 단 4명의 대표를 선발하는 가운데 이원중학교가 그중 2명을 차지한 것은 학교 규모를 고려할 때 매우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이번 대회 이원중학교 양궁부(오승준(3), 윤영후(2), 주영진(1), 주영빈(1))는 오승준(3학년) 개인종합(1위), 40M(3위)·50M(1위)·60M(3위), 윤영후(2학년) 40M(1위), 주영진(1학년) 30M(2위), 주영빈(1학년) 30M(3위)를 차지하며 최종 단체전 1위와 오승준(3), 주영진(1) 2명이 충북 대표로 선발됐다. 이는 전교생(39명)이 적은 시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열정으로 이룬 값진 결과다.

박정애 교장은“우리 선수들과 감독(김명찬), 코치(김소정)가 함께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한, 양궁부의 발전과 성과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지역사회와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원중학교는 한국 양궁의 전통 명문으로, 박경모와 김우진 같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를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학교가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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