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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학관, 교사 대상 문학 치유 강의 개최

문학의 향기가 머무는 곳, 충북학생교육문학관(진천군 백곡면)에서는 17일(목) 문학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권희돈 교수(전 청주대 교수, 한국국어교육학회 명예회장)를 초청하여 진천군 교사들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문학 치유 강의’를 개최하였다.

1년간 학교에서 학생들과의 갈등, 과중한 잡무에 시달려 지친 교사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힐링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받아들임-그 성스러움의 에너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의에서 권희돈 교수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 성스런 에너지를 발견하면 고통과 절망이 기쁨과 희망으로 바뀐다. 그리고 남은 삶은 감사함으로 채울 수 있다”며 나쁜 일일수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의 중요함에 대해 역설하였다.

강의에 참여한 교사들은 받아들임으로 행복을 되찾은 여러 사례들과 문학 작품을 듣고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삶의 여유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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