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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미래 예비교사 대상 특강 개최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6일 청주대학교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특강을 진행한 뒤 사범대학 교수 및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16일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사범대학 3·4학년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초청해 ‘학교 현장실습 사전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전환시대, 교사의 길을 묻다: 교육의 미래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의 진로와 실천적 역량을 함께 고민해 보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강연은 교육현장 실습을 앞둔 4학년 학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1·2차 산업혁명을 통해 육체노동의 기계화가, 3·4차 산업혁명을 통해 지식노동의 기계화가 이루어졌으며, 이제는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설명한 뒤 “AI는 인간의 삶 전반은 물론 교육 현장에도 본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교육청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욱이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 과제”라고 덧붙였다.

윤 교육감은 예비 교사들에게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교육의 변화를 이해하고,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교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며 “교사로서의 여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 또한 소중히 관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청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교육학 박사로, 제18대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충북교총 회장, 한국도덕윤리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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