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교육
충청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쌀 나눔 행사 열어“밥 한 끼의 정성, 국경을 넘다”
▲ 충청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쌀 나눔 행사 열어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환대의 마음을 전했다.

국제교육원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유학생 전용 식당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송승호 총장, 류제천 국제교육원장, 국제교육원 직원들, 그리고 다국적 유학생들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한국 생활에 적응하며 학업에 임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학교의 진심 어린 응원과 정서적 지지를 전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달된 쌀은 유학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식당에서의 공동 식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승호 총장은 유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생활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이 우리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청대학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충청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전용 식당과 테라스를 기숙사 내에 배치하고 있으며, 무료 세탁실, 기도실, 헬스장 등 다문화 학생 맞춤형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네팔(로케쉬 보호라/스마트컴퓨터과 1학년)의 한 유학생은 “충청대학교의 시설과 친절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한국의 쌀로 지은 밥이 정말 맛있고 생필품까지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충청대학교에는 총 18개국 72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재학 중이며, 유학생 모범 관리 대학으로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교육원 류제천 원장은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한국 사회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적·문화적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재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