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증평 추성산성’6차 발굴조사 성과에 따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물을 공개했으며, 이후 발굴현장에서 유구 등이 관련 전공자 및 증평군 원삼국시대~한성백제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됐다.
추성산성은 한성백제기 지방 토축산성 중 가장 큰 규모의 성곽 유적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27호(2014. 1. 23. 지정) 이며, 지금까지 6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한성백제기 성문지, 주거지, 고려시대 낭무, 온돌 유적들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 원삼국~한성백제기 주거지 4동, 석곽묘 2기, 당시 통행로와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에 조성된 망대터(망을 보기 위하여 세운 높은 대) 등이 조사되었는데, 특히 2호 주거지에서는 당시 사용됐던‘팥’이 확인됐다.
또한 유물은 원삼국~한성백제기 타날문 원저단경호, 심발형 토기, 옹 등과 통일신라시대때 만들어진 어골문 기와편 등이 출토됐다.
문의는 문화체육과 관광문화재팀 학예연구사 ☎835-41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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