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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앙탑초 4학년, 탄소중립 주제로 학교자율시간 운영서충주 지역서 플로깅 활동 펼치며 환경보호 실천

충주중앙탑초등학교(교장 유충석) 4학년 학생들이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GREEN 시선맞춤’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실천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금요일, 충주중앙탑초 4학년 학생들은 서충주 지역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으로,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친환경 실천의 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직접 줍는 과정을 통해 우리 마을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키웠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앞으로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사회 속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교육의 장이 됐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다 보니, 우리가 살아가는 마을을 더 아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4학년 부장교사(교사 임종호)는 “아이들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자율적인 환경교육 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REEN 시선맞춤’ 프로그램은 교과 수업과 연계해 다양한 실천 중심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주중앙탑초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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