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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초에서 미래 교육을 논하다 |
증평초등학교(교장 김덕수)는 지난 4월 25일과 26일, 학내 해밀 도서관에서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IB PYP를 위한 CBCI 시그니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증평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 지역 초등학교와 충주, 대구, 서울 등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총 38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IB PYP(Primary Years Progeamme, 국제 바칼로레아 초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개념 기반 교육과정과 단원 설계 프레임워크를 이해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교과별 탐구 수업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사 협업을 통한 자발적 수업 연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강사진으로는 개념 기반 교육과정 및 수업 독립 공인 트레이너 자격을 지닌 김규대 교사와 박진아 교사가 참여했다. 연수는 총 12차시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연수는 강의, 실습, 모델 레슨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다. 첫날에는 PYP 교육과정 개관, 프로그램 모델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CBCI(Concept-Based Curriculum Instruction, 개념 기반 교육과정) 3차원 수업 모델, 개념 및 개념적 탐구, 일반화 및 사고의 스캐폴딩 등 기초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개념 기반 탐구 단원 설계 개관, 단원 주제 선정, 소주제 진술문 작성, 중심 아이디어 도출, 명시된 개념 선정, ATL(Approaches to Learning, 학습자 역량) 연습, 단원 설계 발표와 피드백 등 실제 단원 설계 실습과 발표가 이어졌다.
김덕수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연구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증평초 이경은 IB 부장 교사는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연수였다”며 “협업과 피드백 과정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증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교육과정 혁신을 위해 정기적인 연수와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B 관심교로서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IB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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