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괴산군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11.75%로 충북도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괴산군은 오는 30일 18만 7299필지 토지의 2014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한다.
군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5월30일까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읍․면 간, 인접 군과의 가격 균형 유지에 중점을 두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주민열람,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처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괴산군의 최고 지가는 괴산읍 동부리 시계탑 근처 새마을금고 인근 토지로 ㎡당 151만원이고 최저 지가는 청천면 사기막리 임야로 ㎡당 192원으로 나타났다.
괴산읍의 지가가 15.5%의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며 지가 상승을 주도했다.
지가 상승 원인으로는 중원대학교 개교, 학생중앙군사학교 완공 등의 개발 기대감과 읍 소재지 중심 상권의 공실이 감소하며 신축 대단위 아파트 입주 등 인구증가에 따른 경제활성화와 괴산대제산업단지, 괴산발효식품농공단지. 성불산휴양림 조성 등에 따른 기업입주와 종업원 고용 효과에 따른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소유자는 오는 6월30일까지 군청 민원과 또는 군 홈페이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과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제출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재조사 등 절차를 추진한다.
결과에 따라 조정·공시 하고 그 결과를 7월30일까지 서면으로 통지를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읍에 건설예정인 150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 435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신성미소지움 2차아파트 등 주택경기 활성화와 개발호재에 따라 지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문의는 괴산군 민원과 토지관리담당 043-830-35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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