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스포츠
단성중 권세진, 이태희 롤러 국가대표 선발2025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회 참가 자격 획득
▲ 좌-이태희, 우-권세진

충청북도 단양군에 위치한 단성중학교의 롤러부 학생 두 명이 2025년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5 롤러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단성중학교 3학년 권세진 학생은 여자 주니어부 1위, 이태희 학생은 3위를 차지하며 각각 세계선수권대회(9월, 중국 베이다이허) 및 아시아선수권대회(7월, 충북 제천)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 여자 주니어부는 만 18세(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경기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이례적이며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교생이 50명도 되지 않는 작은 농산촌 학교에서 세계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두 명의 국가대표가 동시에 배출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단성중학교 롤러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들의 잠재력을 키워내며, 지역사회의 자랑이자 전국 롤러 스포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성중학교 정흥순 교장은 “아이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지도자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꿈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세진·이태희 학생이 출전할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제천에서, 세계선수권대회는 9월 중국 베이다이허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