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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람길숲 조성” 청주시, 1차년도 사업분 4.7ha서 착공방서수변공원, 월운천서 추진… 46억원 투입해 8월 준공 목표
▲ 방서수변공원 디딤확산숲 계획도

청주시는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목표로 하는 ‘청주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1차년도 사업 공사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진행되는 4개년 대규모 녹지축 구축 프로젝트다.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200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이 투입된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의 산림을 활용한 ‘바람생성숲’, 도심 내 공원ˑ녹지에 조성되는 ‘디딤‧확산숲’, 이를 잇는 하천‧가로변 통로 역할의 ‘연결숲’으로 구성된다.

올해 사업지는 상당구 방서동 방서수변공원과 용암동 월운천변 일원 등 2개소로, 총 4.7ha 규모가 대상이다.

방서수변공원에는 ‘디딤‧확산숲’이 1.9ha에 조성되며, 4월 말 공사에 돌입해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사업비는 33억원이 투입된다. 월운천변 일원에서는 ‘연결숲’을 2.9ha 면적에 만든다.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4월에 착공해 6월 중 마무리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청원구에 위치한 공원을 대상으로 2‧3차년도 사업인 ‘바람생성숲’ 조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본공사에 착수해 2027년까지 사업을 모두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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