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이필용, 증평 홍성열 재선 ‘기염’
중부4군 현직 단체장들이 4명 모두가 6·4 지방선거에서 수성(守城)했다.
무소속 임각수 괴산군수와 새정치민주연합 유영훈 진천군수가 3선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새누리당 이필용 음성군수와 새정치민주연합 홍성열 증평군수도 재선에 성공했다.
괴산군수 선거에서 임각수 무소속 후보는 1만 1324표(49.28%)를 얻어 8923표(38.83%)의 새누리 송인헌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무소속 김춘묵 후보는 2729표(11.87%)를 득표했다.
진천군수 선거에서는 유영훈 후보가 1만 3300표 (42.79%)를 득표, 1만 3037표(41.95%)를 얻은 새누리당 김종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263표차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새누리당 김종필 후보 ‘저격수’ 역할로 출마했던 무소속 남구현 후보가 유영훈 후보 당선의 1등 공신으로 얘기되고 있다.
무소속 김원종 후보는 4039표(12.99%), 남구현 후보는 701표(2.25%)를 득표했다.
음성군수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이필용 후보가 2만 4295표(59,53%)로 새정치민주연합 박희남 후보 1만 6513표(40.46%)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5명의 후보가 경쟁한 증평군수 선거에서는 홍성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8227표(45.80%)로 새누리당 유명호 후보 7387표(41.13%)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무소속 이현재 후보 1446표(8.05%), 연기복 613표(3.41%), 박동복 287표(1.59%)를 득표했다.
새누리당 1, 새정치민주연합 2, 무소속 1로 새누리가 약세를 보이면서 2016년 총선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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