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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인문학연구소, ‘K컬처 공개포럼’ 통해 K-POP의 역사 인문학적으로 조명 |
충북대(총장 고창섭) 인문학연구소가 글로벌K컬처학과와 공동으로 지난 5월 21일(수) 오후 5시 30분 인문대 125호에서 ‘제 3회 K컬처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디어와 제도로 보는 K-POP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강연은 대중음악 연구자이자 ‘베르디아니’ 대표인 권정구 예술감독(현 충북대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맡았다. 이번 포럼은 K-POP의 탄생 배경부터 주요 전환점, 그리고 오늘날 글로벌 문화로 성장하기까지의 흐름을 미디어와 제도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조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문대 교수진과 학부생, 대학원생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강연 후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강연은 단순한 문화 콘텐츠로서의 K-POP이 아닌, 사회적·역사적 맥락 속에서 형성된 문화현상으로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인문학적 시선을 통해 K컬처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 포럼은, K-POP을 학술적으로 분석하고 비평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외국인 유학생 전담학과인 ‘글로벌K컬처학과(2026년 개설 예정)’의 교육적 방향성과 운영 취지를 공유하고, K컬처에 대한 학제적 접근 및 국제적 소통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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