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교육부로부터 생명존중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생명존중인식 개선을 통한 자살학생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충북 그리고 경북교육청과 함께 최근 교육부로부터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타 시도에 비해 학생 수가 적은 규모의 이점도 없지 않지만 통계에 의한 자살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학생 자살 예방 대책을 수립해 역점 추진한 점이 이번 선정에 주효했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 우리나라의 전반적 자살률이 지속 증가하고 학생 자살문제도 심각한 상황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좀 더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 판단하고 학생 자살 시기와 방법 그리고 장소 등 현황과 원인 등을 면밀히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생명존중 인식 제고를 위해 발달단계에 맞는 교과기반 자살예방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 자살이 학년 초 빈번한 것을 감안해 시기에 맞는 학생 정서행동 검사를 실시하고 자살징후를 조기 발견했다. 상태의 경중에 따라 Wee센터와 아람센터 그리고 외부 전문상담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상담과 치유 지원도 적기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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