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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리산중, 솔빛 우주항공캠프 실시 |
속리산중학교(교장 김성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간 경남 사천, 충주 및 제천 일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솔빛 우주항공 캠프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속리산중 교사단은 물론, 한국과학창의재단 김형진 지역과학문화팀장과 한현택 연구원 등도 인솔단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이 기간 동안 3학년 학생 30명은 경남 사천의 항공우주박물관과 KAI 에비에이션 캠프에 참여하여 항공산업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다지고, 항공기 설계, 생산, 조립, 비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깊이 있게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기초과학 원리를 현행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어 그 효과가 높았다.
3학년 학생회장 김한솔 군은“시뮬레이션이지만 실제 비행을 하는 듯 가슴 벅찼다. 우주발사체도 결국 비행에서 시작된 만큼 비행기 제작의 전 과정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1, 2학년 학생 34명은 충주 및 제천 일대의 청소년 생태천문캠프 활동에 참여하였다. 충주시 연수동 소재의 국립충주기상과학관에서 기상 현상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체험하고,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별새꽃돌과학관에서는 별천지 천문대의 야간 천체 탐사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천체투영실에서 천체관측 활동에 참여하여 별을 헤아렸다.
김성은 교장은“AI, 양자 컴퓨터 등 수학 과학을 기초로 한 첨단 기술의 발전도 놀랍지만, 우리 실생활에 스며드는 속도가 상상 이상이다. 이제 우리 학생들도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더욱 키워야한다. 또 항공 천문 분야는 그쪽으로 진로를 정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보는 원대한 세계가 아닌가.”라며 이 체험학습의 의미를 설명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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