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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량중학교, 매월 넷째 주 금요일‘플로깅 데이’운영 |
율량중학교(교장 김호형)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10분까지, 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등굣길 주변을 청소하며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운동이다. 율량중학교는 이를 학생 중심의 실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환경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활동은 등교 시간 전 학교 인근 보도 및 통학로 주변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장갑과 집게, 쓰레기봉투를 손에 들고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플라스틱류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통학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이 주목받고 있으며,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정기적인 생활 실천 활동으로 운영됨에 따라 타 학생들에게도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효과를 낳고 있다.
율량중학교 교장 김호형은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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