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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유치원, 다문화 교육 주간 운영가족의 다양성 이해를 주제로 다름의 가치 배워
▲ 다문화교육 주간운영

동성유치원(원장 신승미)은 5월 23일(금), 전 유아 및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 주간 ‘책속에서 찾은 다(다름)·다(문화)·다(가족다양성)’를 운영하였다. 이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 및 문화 다양성의 날(5월 21일)를 을 맞이하여 ‘가족’이라는 주제로 놀이와 배움, 체험이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진행하였다.

다문화 담당 교사는 유치원 도서관에 ‘달라도 책장’라는 작은 공간을 구성하여 문화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도서들을 선정하여 비치하였다. 아이들은 준비된 책들을 읽고 책 내용에 대해 교사와 친구들과 토의하며 다름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3일(금)에는 ‘짝짝이 양말을 신는 날’을 운영하여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보는 기회를 가져보며 일상생활에서 다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경험도 가졌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음악동화 공연 ‘달라도 좋아’를 함께 관람하며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름을 받아들이고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공연을 감상한 유아들은 “동물들이 서로 달랐는데 달라서 더 재미있었어요.”, “악기들이 서로 모여 연주하니 더 아름다운 음악이 되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즐거워하였다.

이번 다문화 교육 주간에는 교직원도 함께 교육자료를 배부하여 함께 책을 읽어본 후 ‘달라도 좋은 것들’에 대해 함께 찾아보고 공동의 온라인 보드판에 적어보며 유아, 교직원들이 함께 알아보고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인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박종미 교사는 “가소성이 풍부한 유아기에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은 필수적이다.” 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감수성이 일반화 될 수 있는 주제들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겠다.”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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