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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숯산업클러스터 특구 조감도 |
충북 진천군이 제2의 농다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의 주요 시설인 참숯힐빙파크의 건축 설계를 공모한다.
사업 내용은 참숯힐빙파크 1개 동, 지상 2층, 전체면적 900㎡이며 1층에는 숯실내정원, 카페 등이, 2층에는 식당, 조리실,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설계비 약 2억 원을 포함해 총 60억원(도비 30억원, 군비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는 2026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공모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당선업체는 수의계약을 체결해 착수일로부터 120일간 용역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백곡면 사송리 일원의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는 지난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0년 5월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됐고 61억 원을 투입해 인허가 절차 수행, 토지매입, 부지 및 기반 시설 조성 등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사업을 마무리하면 국내 최대 참숯 생산지인 백곡면의 강점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전 국민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숯가마 온열을 회수해 실내 정원과 족욕 체험장에 난방을 공급하는 등 지역 자원을 그린 에너지화하며 탈탄소 정책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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