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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한 청주시 무심천… 꽃정원 15만본 만개흥덕대교 하부, 방서교~용평교 하부 등 2개 정원에 조성
▲ 무심천 꽃정원 봄꽃 만개

청주시는 무심천 흥덕대교 하부 꽃정원 6천900㎡과 방서교~용평교 하부(상당구 방서동 600-1) 일원 1천㎡에 조성한 꽃정원이 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튤립이 진 후 새로 석죽, 크리산세멈 등 일년초 15종 15만본을 심어 가꿔왔다.

흥덕대교 꽃정원은 알록달록한 나비, 동그라미, 파도 물결 등 문양을 이루고 있다. 형형색색 아이스크림 모형과 태양광 LED 바람개비 조형물이 조화롭게 배치돼 밤에도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한다.

또한 방서교 꽃정원에는 꽃볼이 7개가 설치돼 시민들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만개한 꽃정원은 6월 말까지 유지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라면서 “무심천 꽃정원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산뜻하게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6,000㎡)에는 이달 말부터 숙근버베나를 식재할 예정이다. 꽃은 7월 초 만개해 정원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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