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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아동·청소년 전용 익스트림 스포츠장 개장건강한 여가·스포츠문화의 새 중심 기대
▲ 영동군, 아동·청소년 전용 익스트림 스포츠장 개장

충북 영동군이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익스트림 스포츠장’을 공식 개장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시설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운 핵심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사업 중 하나로, 총 사업비 7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신체 건강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장은 영동읍 매천리 일원 약 2,000㎡ 부지에 조성됐으며, 인라인 스케이트 트랙과 함께 스케이트보드(X-게임) 구조물, 휴게공간 등 부대시설이 함께 마련돼 있다.

특히 스피드감과 기술을 요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특성상, 군은 이용자 안전 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인라인 트랙 인근 철망에는 충돌 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매트를 설치하고, 가로등 기둥 등 주변 구조물에도 충격 방지용 보호대를 부착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영동군은 이번 익스트림 스포츠장 개장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스포츠문화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청소년 복지와 여가 인프라 확충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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