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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경인방송 부회장 명사특강‘이기우의 사람과 교육 이야기’
▲ 이기우 경인방송 부회장이 28일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기우 경인방송 부회장(前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이 세상의 성공으로 이끄는 세 가지 가치로 성실(誠實), 진실(眞實), 절실(切實) 즉, 삼실(三實)을 꼽았다.

‘성실’은 부지런함과 정성으로 일함을, ‘진실’은 순수하고 용기 있는 자세, ‘절실’은 상대를 울리는 간절함을 의미한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025학년도 1학기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시대, 창조와 도전’ 강사로 이기우 경인방송 부회장을 초청해 ‘이기우의 사람과 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 대학신문에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이기우의 사람과 교육 이야기’를 소재로, “세상이 바뀌어도 절대 변치 않는 세 가지가 있다. 이름하여 ‘삼실(三實)’”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9급 공무원에서 시작해 교육부 차관에 오르고, 대학혁신의 대명사가 된 장수 대학 총장, 전문경영인의 새 면모 등 지면상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며 “이러한 삶으로 이끈 원천이 성실, 진실, 절실 즉, ‘삼실’의 실천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삼실’의 실천은 다양한 사람과 변화무쌍한 조직 및 사회를 관통하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며 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 사회와 사회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라고 정의하고 “누구든 삶의 원칙으로 삼으면 가장 멋진 일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이와 함께 교육전문가로서 사람과 교육이 삶에 미치는 영향, 어울림의 가치, 일상 속 삶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힘 등을 간결하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기우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윤배 총장님과 대학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내 생애 전체를 관통하는 생명 줄 삼실(三實)이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과 굳은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우 경인방송 부회장은 공직에 입문한 뒤 교육부 공보관, 지방교육행정국장을 거쳐 국무총리 비서실장,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녹조근정훈장, 황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명사초청 특별강좌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라는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나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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