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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 충청대학교–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31일 충청대학교 본부 306호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분야의 교육, 연구, 실습 및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을 비롯해 조성옥 교학처장, 김영경 입학처장, 김보성 대외협력실장, 이광규 성인학습지원센터장, 김준환 사회복지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김성이 회장과 전우일 실장이 자리했다.

김성이 회장(前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이날 성인학습센터에서 ‘복지의 시작, 그리고 복지사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에는 장애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패션메이커스 수업 현장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장애 학생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이 담긴 교육이야말로 포용적 복지의 시작”이라며, “대학에 장애인의 자활을 지원하는 과가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 교류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세미나·워크숍·컨퍼런스 공동 개최 ▲인턴십·취업 연계 및 현장견학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이고 폭넓은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별도의 해지 의사가 없는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송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 현장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길러내는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충청대학교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이 회장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충청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청년들과 취약계층에게 기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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