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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학교 밖 배움터’ 맞춤형 컨설팅 운영마을과 함께하는 온마을배움터, 교육공동체로 성장 중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우관문)은 2025년 6월 한 달간 괴산 지역에서 운영 중인 ‘괴산온마을배움터’ 민간공모사업 기관(단체) 12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각 기관의 교육활동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직접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 학생 참여도, 안전관리, 성과 공유 체계, 예산 운용 등의 측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점검했다.

올해 괴산온마을배움터는 ▲청소년 카페 활용 지역연계 돌봄 사업, ▲청소년 자치동아리 운영, ▲지역연계 방과후교실, ▲마을권역발전연구회와 같은 주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카페 활용 지역연계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 중인 프로그램 ‘마을에서 어른친구 만들기(마칭)’은 초등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요리, 책 읽기 등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1:1 멘토링과 문화체험을 통해 정서적 유대를 높이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마을활동가는 “아이들이 어르신과 정서적으로 연결되며 훨씬 밝고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교육지원청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이러한 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관문 교육장은 “괴산온마을배움터는 학교를 넘어 마을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기관이 전문성을 확보하고, 마을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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