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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중학교 환경동아리, 지역사회 취약계층 혹서기 대비 선풍기 기부해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맞이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 운영 결과 수익금 전액 지역사회 환원해
▲ 매포중학교 환경동아리, 지역사회 취약계층 혹서기 대비 선풍기 기부해

매포중학교(교장 김경태)는 지난 6월 11일 환경동아리 ‘온마을’학생들이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혹서기 대비를 위한 선풍기를 6대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4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매포전통시장을 찾아 대나무칫솔, 천연수세미 등 친환경 생활 용품을 배부하고, 페트병을 가져오는 주민들에게 친환경 세탁세제를 채워주는 방식으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나아가 함께 모금한 성금을 통해 선풍기를 구입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함으로써 실천 중심 환경 교육 활동이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으로까지 확장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매포전통시장 김경자 상인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시장 분위기가 오랜만에 정말 활기찼다. 아이들이 웃고, 설명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고, 상인들 모두가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응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을 기획하고, 주관한 3학년 김현아 학생은 “상인분들이 자리를 흔쾌히 내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고, 우리의 활동이 지역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포중학교 김경태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감수성을 신장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실천 중심의 환경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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